임상심리사 자격증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상심리사는 인간의 심리적 건강 및 효과적인 적응을 다루어 궁극적으로는 심신의 건강 증진을 돕고 심리적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심리평가와 심리검사, 개인 및 집단 심리상담 등을 응용하여 자문을 합니다.
임상심리사 진로 및 전망
임상심리사는 주로 심리상담에서 인지, 정서, 행동적인 심리상담을 하지만, 정신과의사들이 행하는 약물치료는 병행하지 않습니다.
정신과병원, 심리상담기관, 사회복귀시설 및 재활센터에서 주로 근무하며, 개인이 혹은 여러 명이 모여 심리상담센터를 개업하거나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임상심리사는 사회복지기관이나 학교, 병원의 재활의학과나 신경과, 심리건강 관련 연구소 등 다양한 사회 기관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심리적 건강과 적응을 위해 임상심리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심리평가나 심리검사, 심리치료상담, 심리재활, 심리교육 및 심리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관련 직업은 임상심리사 또는 심리치료사 등이 있습니다.
자격 시험 정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임상심리사 자격 시험은 1급과 2급으로 나뉘며, 1급과 2급 모두 필시와 실기가 있고 응시 수수료로 필기는 19,400이고 실기는 20,800입니다.
구분 | 시험 과목 |
1급 | - 필기 : 임상심리연구방법론 / 고급이상심리학 / 고급심리검사 / 고급임상심리학 / 고급심리치료 - 실기 : 고급 임상 실무 |
2급 | - 필기 : 심리학개론 / 이상심리학 / 심리검사 / 임상심리학 / 심리상담 - 실기 : 임상 실무 |
임상심리사 자격 시험 필기의 경우 객관식 4지 택일형 과목당 20문항(과목당 30분)이고 실기의 경우 필답형(3시간 정도, 100점)입니다.
합격 기준으로 필기의 경우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이고 실기의 경우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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